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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2 11:22
국내 첫 적외선 카메라 탑재 과학기술위성3호, 교신 성공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965  

국내 첫 적외선 카메라 탑재 과학기술위성3호, 교신 성공


지상국, 발사 89분만에 확인
- 한반도 적외선 영상자료 촬영

국내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가 21일 오후 4시10분(현지시간 오후 1시10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대전인공위성연구센터와의 교신에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발사체인 드네프르 로켓에서 정상 분리된 이후 발사 89분 만인 오후 5시40분(현지시각 오후 2시40분) 북극에 위치한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발사 후 6시간이 지난 뒤인 밤 10시10분께(현지시간 7시10분께)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대전인공위성연구센터와 성공적인 교신을 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최초로 근적외선 카메라를 탑재, 우리 은하와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소형 위성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앞으로 2년 간 고도 600㎞ 궤도에서 97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돌며 임무를 수행한다. 과학기술위성 3호의 무게는 170㎏, 크기는 가로 0.8m, 세로 1m, 높이 1m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총괄을 맡았으며, 한국천문연구원, 인공위성연구센터, 충남대, 우석대, 공주대 등이 협동기관으로 참여했다. 위성본체와 탑재체는 모두 국내기술로 개발했고, 발사체는 러시아 발사업체의 힘을 빌렸다.
 
과학기술위성 3호에 탑재된 지구관측카메라는 국산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 한반도 지역의 적외선 영상자료를 찍는다. 이 영상자료는 ▷원자력발전소 인근의 해수온도 분포 ▷산불 감시 ▷토양오염 지역 연구 ▷작황 분포 ▷한반도 재난감시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위성 1호는 2003년 발사 후 2009년 운영을 종료했으며, 과학기술위성 2호는 두 번의 나로호 발사과정에서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야스니(러시아)=공동취재단